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0. 24

성경은 바치는데 관해 명시했음

주제성구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신 16:17)

그리스도의 은혜가 마음속에 심는 사랑과 자아 희생의 정신에 관한 아름다운 묘사가 마게도냐의 그리스도인들의 경험가운데 나타난바 되었다. 사도 바울은 그들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의 바라던 것뿐 아니라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 뜻을 좇아 우리에게 주었도다.” 그리스도의 영이 어디 거하시든지 간에 동일한 열매가 나타날 것이다.(MS 21, 1911) 십일조와 연금에 관한 성경상의 제도에 있어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지불한 금액은 그 수입에 비례되는 까닭에 물론 크게 다를 것이다. 가난한 사람의 십일조는 비교적 적은 금액이 될 것이며 그의 선물들도 그의 재능에 따라 다를 것이다. 그러나 그 예물로 하여금 하나님께 가납되게 하는 것은 그것의 크기가 아니다. 하나님께 가납되게 하는 것은 그것의 크기가 아니다. 하나님께 가납되게 하는 것은 마음의 목적과 감사한 정신과 마음이 나타내는 사랑이다. 가난한 자는 그의 선물이 너무 작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일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지 말라. 그들로 하나님의 종이며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예물을 가납하시리라 생각하면서 자신의 재능에 따라 바치도록 하라. 하나님에게서 큰 자본을 위탁받은 자들은 만일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기만 한다면 하나님의 주장에 따라 계발된 양심의 요구에 응하는 것은 무거운 짐으로 생각지 않을 것이다. 부자들은 이기심과 탐심에 탐닉될 수 있는 유혹을 받을 것이며 주님의 것을 붙들고 있도록 유혹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참된 자는 사단에게 “기록하였으되”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리요”라고 대답할 것이다.(RH 1893.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