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0. 7

유일하게 안전한 오락

주제성구

“저희가 주의 집에 살찐 것으로 풍적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시 36:8)

원수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슴을 연구하는 일에서 돌이키게 하려고 많은 방법으로 노력한다. 그는 많은 사람을 육적 마음이 매혹하는 오락과 쾌락에 만족하도록 인도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참 자녀는 이 세상에서 그들의 행복을 찾지 않는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도성, 구속함을 입은 자들이 하나님의 요구 사항들을 순종하여 상급을 받을 영원한 도성에 있는 본향에서 길이 누릴 기쁨을 찾고 있다. 그들은 덧없고 천박한 이생의 오락이 아니라 영구한 하늘의 복락을 갈망한다. 하나님께서는 남녀들에게 큰 능력을 위탁하셨다. 그분께서는 이 능력들이 그분의 사업에 쓰여 지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이 받은 달란트를 신실하게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귀중한 빛이 이르러 온다. 우리는 성령의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생각을 끊임없이 경박한 것으로 향하게 놔두는 사람은 증가된 빛을 받을 수 없다. 마음에는 하늘의 보화뿐 아니라 우리를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줌으로 거룩한 하늘을 위해 우리를 준비시켜 줄 음식이 저장되어야 한다. 우리가 관심만 가지면 동료들을 도울 수 있는 많은 길이 있다. 그러나 나는 오락과 자기만족을 위한 계획들이 수립되는 것을 보고 매우 슬프다. 이런 것들이 마음을 차지하면 하나님의 귀중한 진리가 들어설 기회를 찾지 못한다. 나는 세상의 오락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볼 때, 그들이 회심할 수 있었으면 하고 얼마나 바라는지 모른다. 회심한다면 그들은 시간과 정력을 자기를 만족시키는 일에 바치는 대신 어디에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지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도움이 필요한 영혼들에게 격려와 빛과 기쁨을 전할 기회를 발견할 것이다. (원고 51, 1912년) 유일하게 안전한 오락은 진지한 생각과 종교적인 생각을 쫓아내지 않을 것들이다. 유일하게 안전한 유흥지는 우리가 예수님을 모시고 갈 수 있는 그런 곳이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83년 1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