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7

하나님의 마음과 조화됨

주제성구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약 4:8)

하나님의 천사들은 생각과 헌신한 봉사에 있어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접근한다.…이중의 마음을 갖는 것은 큰 불행이다.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 1:8)…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마음을 한 목적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자. 세상 사람에게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기 위한 야망과 탐심과 유행을 따르겠다는 애정과 세상의 풍습과 습관은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하는 노선과 세상의 관습 사이를 구별해주는 뚜렷한 경계선을 오래지 않아 지워버리고 말 것이다. 우리의 마음 가운데 쾌락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거나 이에 탐닉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봉사하기 위하여 지음을 받은 인간이 주님께서 아무 관련을 갖고 있지 않은 계획에 시간을 빼앗길 때에 그는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다. “내가 어떤 목적을 마음에 품고 있는가. 내가 누구를 봉사하는데 진정으로 기쁨을 느끼고 있는가. 이처럼 구별되기 위한 열렬한 투쟁은 무슨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가.” 주님의 소유에 대한 청지기로서 우리들은 심령의 전을 세상의 모든 쓰레기와 더러움으로부터 정결하게 보존해야 한다.…우리가 하나님의 마음과 조화되기 위하여 모든 양심은 사용되어야 하며 모든 사상은 동원되어야 하며 모든 힘은 이용되어야 한다. 우리는 성령의 영감 아래서 훈련 받을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의 거룩한 모양에 따라 자라날 수 있도록 현세와 영원토록 일하도록 명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