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21

진실함의 힘

주제성구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눈깜짝일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잠 12:19).

진리와 더불어 자신을 너무나 밀접하게 연결시켰기 때문에 순교나 죽음까지라도 그들을 진리에서 이탈시킬 수 없는 자들이 있다. 침묵을 지킴으로써 진리를 회피하는 자들과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할까 회피하는 자들은 거짓말을 입증하는 것이다. 진리에 대하여 이랬다저랬다 하여 사람들의 의견에 맞도록 거짓말을 하는 것은 믿음의 파산을 의미한다.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을 멸시하자. 한 마디의 말이나 행동이나 혹은 침묵으로써라도 결코 거짓말을 입증하지 말자.… 참되지 않은 말을 하는 모든 사람은 태초로부터 거짓말쟁이였던 그를 섬기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진실 되지 않은 일에 대하여 경계태세를 취하자. 불성실함은 그것을 실천하는 자에게 더욱 자라나게 된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 말하노니 진리가 그대의 허리띠가 되게 하라. 그대는 믿음에 진실 되라. 모든 핑계와 과장된 말을 버리라. 결코 거짓말을 하지 말라. 그대 자신의 영혼과 다른 사람의 영혼을 위하여 그대의 말이 참되도록 하라. 하나의 거짓말이라도 말하거나 행동으로 나타내지 말라. 진리만이 반복되어야 할 것이다. 진리를 확고하게 고수하는 것은 그리스도인 품성을 위해 긴요한 것이다.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패를 붙이고”(엡 6:14) 사실 아닌 것을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값싼 시장에 판매하는 것이다. 그의 거짓 증거가 비상시기에 도움을 줄는지 모른다. 그가 정당한 거래로써는 얻을 수 없는 것을 거짓증거를 함으로써 사업에 발전을 이룩할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에는 아무도 의뢰할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스도와 관련을 맺을 때에는 인간의 품성은 참되고 정결하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