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1. 21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주제성구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벧후 3:11, 12)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지닌 자들이 생각과 말과 행실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나타내시기를 기대하신다. 그들의 사랑은 정결해야만 하고 그들의 말과 행실은 고상하고 향상적이어서 그들 주위에 있는 자들을 구세주께 가까이 이끌어야 한다. 특별한 의미에 있는 자들을 구세주께 가까이 이끌어야 한다. 특별한 의미에 있어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이 세상에 파수꾼과 빛을 지닌 자로서 세움을 받았다. 그들에게는 멸망하는 세상을 위한 마지막 자비의 기별이 위탁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 기이한 빛은 그들에게 비치고 있다. 그러면 그들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뇨. 우리의 생애는 확고한 영적 성장을 나타내 보여야 한다. 그러나 나로 하여금 전율을 일으키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만 할는지를 말해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하였으나 거룩치 못함과 불만으로 차 있는 자들의 품성에 있어서 난장이가 된 남녀들을 본 그것이었다.… 하나님의 백성의 마음 가운데는 은혜에 대한 보다 깊은 역사가 있을 필요가 있다. 자아는 보다 적게, 그리스도는 보다 많이 나타나야만 한다. 보다 긴밀하고 날카로운 시험들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러오고 있다. 성경상의 종교는 우리가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과 더불어 밀접히 얽혀 있어야만 한다. 모든 상업적 거래마다 하나님의 임재로써 향기가 발해져야만 한다.… 나의 형제자매들이여! 나는 그대가 하늘의 구름으로써 임하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하여 준비하라고 강권하는 바이다. 날마다 그대들의 마음에서 세상에 대한 사랑을 내어버리도록 하라.(RH 1905,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