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1. 23

우리를 위한 허락이 있음

주제성구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 11:13)

우리는 제자들이 오순절 날에 기도한 것처럼 성령의 강림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야만 한다. 만일 그들이 그때에 성령의 능력이 필요 되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그것이 더욱 필요 된다. 여러 부류의 거짓 교리들, 이설들, 그리고 기만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잘못 인도하고 있으며 성령의 도움이 없이는 진리를 나타내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은 헛된 것이 될 것이다.(RH 1903, 2. 10)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선물로 그의 백성들을 소생시키기를 원하시며 그의 사랑으로 그들을 새롭게 침례 베풀기를 원하신다. 교회에는 성령의 기갈이 생길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께서는 기다리고 기도하며 신뢰하는 제자들에게 충만히 임하셨으며 또한 각 마음에 능력이 임하게 되었다. 장차 이 땅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밝아질 것이다. 거룩한 감화는 진리를 통하여 성화된 자들로부터 온 세상에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이 땅은 은혜의 분위기로 둘러싸이게 될 것이다.(RH 1905, 11. 23)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의 거룩한 감화가 끝날까지 당신의 수종자들과 더불어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허락은 마땅히 평가되어야 할 만큼 평가되지 않고 있으며 그 이유로 인하여 이 약속의 성취는 당연히 성취될 수 있을 만큼 되지 않았다.… 나의 형제자매들이여, 성령을 받기 위하여 간구하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하신 모든 허락을 지키신다. 그대는 손에 성경을 들고 “나는 당신이 말씀하신대로 행하였나이다. 이제 나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라는 당신의 약속을 당신 앞에 제시하나이다”고 말하라. 그리스도께서는 “너희에게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요 14:13)라고 말씀하셨다.(RH 1908,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