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6

올바로 생각하는 데에 안전이 있음

주제성구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고후 10:5).

우리의 사상들까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굴복되어야 하며 또한 우리의 감정도 이성과 신앙의 지배 아래 있어야만 한다. 우리의 사상이 제재와 훈련에 의한 어떤 노력이 없이 반발을 일으키며 자행자지하도록 주어진바 된 것은 아니다. 우리의 사상이 나쁘면 우리의 감정도 나빠질 것이다. 사상과 감정이 서로 연합하여 도덕적 품성을 형성한다. 올바른 사상의 힘은 오벨의 순금보다도 더 귀중하다.…우리는 사상을 올바로 다스리는데 관하여 높이 평가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다스림은 주님을 위하여 조화되게 일하는데 우리의 마음과 심령을 준비하게 할 것이다. 현세의 평화와 행복을 위하여 우리의 사상을 그리스도께 집중시키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 사람은 그가 생각하는 그대로 되는 것이다. 도덕적인 순결에 있어서의 우리의 향상은 올바른 사상과 올바른 행동에 달려 있다.…악한 사상은 심령을 파괴시킨다.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능력은 마음을 변화시키며 또한 우리의 사상을 연단하고 정결하게 한다. 우리의 사상을 그리스도께 집중하도록 단호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한 은혜는 우리 생애 가운데 나타날 수 없다. 우리의 마음은 영적 싸움에 종사해야만 한다. 모든 사상은 사로잡힌바 되어 그리스도께 복종해야 한다. 모든 습관도 하나님의 제어 아래 두어야만 한다. 우리는 정결한 사상에서 오는 고상한 노력과 악한 사상에서 오는 해를 끼치는 감화에 대하여 언제나 인식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사상을 거룩한 사물 위에 두도록 하자. 우리의 사상을 깨끗하고 참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