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6

날마다 말씀을 전하자

주제성구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요 8:31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모든 사람들이 거룩한 모습을 다라 품성을 완성케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성경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품성을 연구하고 주님의 미덕들을 실천해 나감으로 신자는 선하시고 자비하신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화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자제와 희생의 사업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때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 계발되고 영혼을 순결케 할 것이다. 십자가를 지는 일을 교묘히 피하려는 자들이 많이 있으나 주님께서는 모든 자들에게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34)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교사가 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매일 배우지 않는 한 아무도 이 사업을 위한 자격을 갖추지 못할 것이다. 복음의 씨를 뿌릴 때는 바로 지금이다. 우리들이 심어야 할 씨는 특상품의 열매를 맺을 씨여야만 한다. 수시로 우리들에게 주신 기별 가운데는 만약 우리들이 원하기만 한다면 우리들의 품성 속에 놀라운 개혁 사업을 성취할 진리들이 있다. 이러한 진리들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가도록 준비시킬 것이다. 신앙적 생애의 고상한 표준을 향하여 계속적인 발전을 하는 것이 우리들의 특권이다. 우리들은 불완전한 생애에서 복음의 신앙으로 회개하여 돌이킬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만약 저들이 계속적으로 그리스도의 생애를 바라본다면 저희의 마음과 정신이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 저들은 아무런 인위적인 노력이 없이도 자연히 빛을 내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선을 과시하기를 요구하지 않으신다. 독생자의 은사를 힘입어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내적 생애가 천국의 원칙으로 물들게 되도록 섭리하셨다. 내적 생애의 변화야말로 그리스도를 세상에 나타내는 유일한 섭리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중생의 체험을 맛볼 때 저희의 정직성, 성실성, 확고부동한 원칙이 틀림없이 중생의 경험을 증거 할 것이다.(부모, 249,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