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4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주제성구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20

우리는 우리의 교사가 되시는 분을 배우기 위하여 어떻게 그분을 따를 것인가?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살피고, 그분의 생애와 사업에 친숙해질 수 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우리 영혼의 양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인간이 처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주 예수님은 당신의 발자취를 남겨 놓으셨다. 우리는 그분을 유감없이 따를 수 있다. 우리는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성령을 간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그대로의 진리를 제시해야 한다. 우리는 특별히 순결한 마음과 사랑으로 그분을 따라야 한다. 자아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숨겨져야 한다. 그리하면, 우리의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우리는 그분과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을 통하여 사도 바울은, 너희가 무엇을 하든지, 심지어 먹고 마시는 육신적 활동까지도, 왜곡된 식욕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하지 말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한다는 책임 아래 해야 한다고 기록한다. 사람의 모든 부분은 잘 간수되어야 한다. 우리는 위장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마음에서 고상하고 거룩한 생각을 축출해 버리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각 사람에게 속한 권리가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속한 개성과 특성이 있다. 어떤 사람도 그의 특성을 다른 사람의 특성에 흡수당할 수는 없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양심의 지시를 따라 스스로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창조와 구속(救贖)을 통하여 하나님의 소유이다.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모든 능력은 그분에게 속해 있다. 그분은 매순간 우리를 돌보고 계신다. …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관계와 우리에 대한 그분의 관계를 이해할 때 큰 교훈을 배우게 된다.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다는 말을 기억의 밀실에 붙여 놓고, 우리의 재능과, 우리의 소유와, 우리의 영향력과, 우리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권리를 언제나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Special Testimonies Series A 9번, 58,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