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1. 2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주제성구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히 11:5

품성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우리에게 크게 필요된다. 만일, 우리가 그분의 목적을 성취시키고자 할 것 같으면, 우리의 생애에는 그분의 말씀의 교훈과 일치되는 하나님의 계시가 있어야 한다. 에녹과 침례 요한의 경험은 우리의 경험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나타낸다. 우리는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이 사람들-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로 옮기워 가고, 예수님의 초림 전에 그분의 길을 곧게 하기 위하여 주님의 길을 예비하도록 부름을 입은-의 생애를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에녹에 대해서는, 그는 65세를 살고 아들을 낳았으며, 그 후 300년 동안을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기록되었다. 초기 생애 동안, 에녹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였으며 그분의 계명을 지켰다. 그러나 첫아들이 태어난 이후, 그는 더 높은 경험에 이르렀다. 그가 아버지를 향한 아이의 사랑, 곧 그의 보호에 대한 아이의 단순한 신뢰심을 보았을 때, 그리고 그 첫아들에 대한 자신의 깊고 열렬한 애정을 느꼈을 때, 그는 당신의 아들을 주신 일에서 나타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하나님의 자녀들이 저들의 하늘 아버지에 대해 가져야 할 신뢰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배웠다.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무한하고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은 주야로 그가 명상하는 주제가 되었다. 그는 그의 영혼의 온 열정을 다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그 같은 사랑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 수백 년의 세월이 경과함에 따라, 그의 믿음은 더욱 더 강하게 되고 그의 사랑은 더욱 더 열렬하게 되었다. 그에게 있어서 기도는 영혼의 호흡과 같았다. 그는 하늘의 분위기 가운데 살았다. … 그의 말을 듣는 자들은 당신의 종과 함께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느꼈다. -교회증언 8권, 329~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