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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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일/연구를 위하여 열린책 - 요한계시록- 1일 - 그분의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기별
- 2일 - 연구를 위하여 열린책 - 요한계시록
- 3일 - 예수의 증거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계시함
- 4일 - 우리의 구속을 위한 그리스도의 사역이 묘사됨
- 5일 - 미래를 바라봄
- 6일 - 우리는 주어진 기별에 대하여 책임이 있음
- 7일 - 빛에 무관심하는 일의 위험성
- 8일 - 초기의 박해
- 9일 - 사단의 추종자들로 말미암아 타락한 초기 교회
- 10일 -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 가운데는 두 부류가 있음
- 11일 - 그들은 너희들도 핍박할 것이다!
- 12일 - 개혁의 원칙들이 오늘날 고수되어야 함
- 13일 - 믿음과 추측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라!
- 14일 - 죽도록 충성하라
- 15일 -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생사가 걸린 투쟁에 직면해 있음
- 16일 - 하나님은 각 시대에 그분의 비밀들을 계시하심
- 17일 - 하나님은 우리를 빛의 자녀가 되도록 부르심
- 18일 - 성급하거나 무모한 처신을 하지 말라 !
- 19일 - 분쟁을 피하고 조화를 촉진시키라!
- 20일 - 우리는 진리를 알고 그것을 실천해야 함
- 21일 - 사람들은 성경을 상고하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함
- 22일 - 선한 천사들과 악한 천사들이 항상 임재해 있음
- 23일 -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함께 연구하라
- 24일 - 다니엘서는 연구할 수 있도록 인봉이 떼어졌음
- 25일 - 초기의 반대자들은 재림교인들을 조롱했음
- 26일 - 월리암 밀러의 증거
- 27일 - 세천사의 기별-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오라는 초청
- 28일 - 하나님의 율법은 수정할 필요가 없음
- 29일 - 요한계시록 10장의 천사는 하나님의 마지막 기별을 선포하고 있음
- 30일 - 예수 안에 있는 진리를 고수하라!
연구를 위하여 열린책 - 요한계시록
주제성구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1:3)
많은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은 인봉된 책이며, 그 비밀들을 연구하는 데는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품어 왔다. 그들은 구원의 영광스러운 것들은 끊임없이 주목해야 하지만, 밧모섬에서 요한에게 계시된 비밀들은 이것들보다는 관심을 덜 가져도 무방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책을 그렇게 간주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이렇게 단언하신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주님께서는 그분의 종 요한에게 요한계시록의 비밀들을 계시하셨으며, 그분은 모든 사람들이 그 비밀들을 연구하기를 의도하신다. 이 책에는 지금은 과거가 된 일들, 현재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영원한 이익이 걸린 문제들이 묘사되었다. 그 예언들 중 다른 것들은 암흑의 세력들과 하늘의 주재 사이의 대쟁투가 발생할 때에, 때의 끝에 이르기 전까지는 완전히 성취되지 않을 것이다 . … 그 예언들 중 다수는 바야흐로 잇달아 신속하게 성취되려고 한다. 온갖 권세의 요소들이 활동에 들어갈 태세에 있다. 과거 역사가 되풀이되고, 해묵은 쟁론들이 새롭게 다시 등장할 것이며, 위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방에서 에워쌀 것이다. 격렬함이 인간 가족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것에 스며들고 있다. 그런데 무엇을 위해서인가? 게임과 놀이들, 유흥을 위해서이다. 사람들은 지배권을 얻기 위해 돌진하고 몰려들고 그리고 다투고 있다. 평범하고 멸망해버릴 것들이 그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어서 영원한 이익이 걸린 것들은 거의 생각되지 않고 있다. 정력과 열성과 인내심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모든 재능들을 하나님의 율법을 무효로 만들기 위하여 사단의 폭정과 협동하는 데 쓸 것이다. 온갖 계층과 등급의 사기꾼들은 자신들이 가치가 있고 참되다고 주장할 것이며, 진실되고 거룩한 것에 맞서서 속되고 불순한 것을 높이는 일이 있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거짓말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것처럼, 거짓된 것이 받아들여지고 참된 성결의 표준은 버림을 받는다. (원고 143,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