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9

그리스도는 죄의 깊은 구렁에 놓인 교량이심

주제성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죄는 자기의 이익을 구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었다. 덮는 “그룹” 루스벨은 하늘에서 자기가 제일 높고자 원하였다. 그는 천사들을 주관하여 저들을 창조주로부터 떠나게 하고 저들의 존경을 자신이 받고자 하였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을 그릇 드러내고 자고하고자 하는 욕망의 원인을 하나님께로 돌렸다. 그는 자기의 악한 특성을 사랑이 충만하신 조물주께 돌리려고 하였다. 이와 같이 그는 천사들을 속이고 또 사람들을 속였다. 그는 저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위심하게 하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불신하게 하였다. 하나님은 공의롭고 두려울 만큼 위엄이 있으신 하나님이신 까닭에, 사단은 저들에게 하나님을 가혹하고 용서하지 아니하시는 분으로 생각하게 하였다. 그는 이렇게 사람들을 유인하여서 자기와 연합하여 하나님을 반역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비애(悲哀)의 밤이 세상을 내리 덮었다. 세상은 하나님에 대한 그릇된 생각으로 인하여 어둡게 되었다. 침침한 그늘을 빛으로 환하게 하고 세상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기 위하여서는 이 사단의 기만적 세력을 깨뜨려야만 하였다. 이것은 폭력으로는 할 수 없었다.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정부의 원칙과는 배치된다. 하나님은 다만 사랑의 봉사만을 원하시는 바, 사랑은 명령으로 강요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폭력이나 권세로 사랑을 얻을 수 없다. 사랑은 오적 사랑으로만 일깨워진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 그를 사랑하게 될 것이므로, 하나님의 품성이 사단의 품성과 같지 않은 것을 드러내어야 한다. 이 일을 하실 이는 온 우주에 오직 한 분밖에 없다. 하나님의 사랑의 높이와 깊이를 아시는 그분만이 그것을 드러낼 수가 있었다. …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서 지내신 생애 가운데 나타난 … 모든 일들을 볼 때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는 까닭이다.” -시대의 소망,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