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31

전도자가 받을 영원한 보상

주제성구

“잔치를 배설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 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눅 14:13, 14

그리스도의 일꾼들이 누리는 보상은 그분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열렬한 소망을 가지고 고대하시는 그 기쁨은 그분께서 당신의 아버지께 요청하신 다음 말에서 나타난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옵소서. 천사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다음에 승천하실 때 그분을 환영하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었다. 하늘의 무리들은 죽음의 감옥으로부터 저들에게로 되돌아오는 저들의 사랑하는 사령관을 다시 만나기를 갈망하였다. 그들은 그분께서 하늘의 문으로 들어오실 때 그분 주위로 열렬히 나아갔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저들을 뒤로 물리치셨다. 그분의 마음은 당신께서 감람산에 남겨 놓으신 외롭고 슬퍼하는 제자들의 무리와 함께 있었다.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멸망시키는 자와 싸움을 하시는 그분께서는 여전히 세상에 있는 당신의 투쟁하는 자녀들과 함께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옵소서 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께서 구속하신 자들은 그분의 귀중하고 특별한 보석들이다. 그들은 “면류관의 보석”-“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될 것이다. 그들에게서,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의 교역자들도 그들의 수고의 열매를 보게 될 때에 기뻐하지 않을까?… 사람들을 선과 하나님께로 이끈 성령의 모든 충동은 하늘 책에 기록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날에 성령의 역사를 위한 도구로서 자신을 바친 모든 사람들은 그의 생애가 가져 온 결과를 보도록 허용될 것이다. 구속받은 자들은, 저들의 주의를 높이 들리신 구주께로 향하게 한 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며 알아보게 될 것이다. -1905년 1월 5일, 리뷰 앤드 헤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