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10

우리는 영혼을 하늘과 연결시킬 수 있다

주제성구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행 13: 47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날의 불꽃에 사루어질 돌과 나무와 건초와 그루터기로 된 기초에 의지하고 있다. 그들은 피곤하게 하는, 황금 시간을 빼앗는 일에 종사한다. 그러나 그것은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일이 아니다. 저들의 시간은 이생에서도, 불사의 생명을 얻는 내세에서도 아무런 귀중한 보답도 해주지 못하는 일에 바쳐지며, 정력은 소진되고 있다. 영적 사업이 마음을 차지하고, 재능들이 예수님을 위하여 봉사하는 일에 사용된다면, 얼마나 놀라운 차이가 나타나게 될까! 그러면,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빛은 직접 또 집중적으로 광선을 다른 사람에게 비출 것이다. 오, 모든 자들이, 내가 보았던 것처럼, 영혼들을 도와 예수님께 나아오도록 하는 일에 겸손하고 온유함으로 저들의 능력을 다해 수고한 자들의 기쁨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 저들의 도움을 통해 구원받은 영혼들이 하늘 저택에서 감사를 표현할 때, 일꾼들의 기쁨은 얼마나 클까! 유일하신 구속주로서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한 편, 저들의 구원에 종사한 인간 도구들을 위하여, 구원받은 자들로부터 감사함이 넘쳐날 것이다. 저들을 구원한 자들에 대한 그들의 감사는 다음과 같은 말로 표현될 것이다. “나느 나의 구주께 불명예와 모욕이 되는 길을 추구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대가 나의 영혼을 위해 사랑을 보여 주었다. 그대는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펴 보였다. 나는 파멸의 벼랑에 서 있었다. 그럴 때, 그대의 기도와 눈물 어린 간청과 진지한 관심이 나의 주의를 사로잡았다. 나는 그대가 진리를 가지고 있음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그처럼 열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혼자 힘으로 성경을 읽었다. 그리고 그대가 나에게 한 말이 사실임을 알았다. 나는 구원받았다. 그러므로 나는 그분의 비할 데 없는 자비와 용서하시는 사랑을 인하여 나의 구주를 찬양할 것이다.” -1866년 1월 28일, 영문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