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2. 10

하나님께서는 시련을 통해 자아 불신을 가르치심

주제성구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사 55:8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은 종종 생애의 활동들을 사업의 발전을 위해서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그는 자신을 필요한 요소로 생각한다. 그리하여, 모든 말과 행동에 자아가 섞인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개입하신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자녀를 세속적인 사물로부터 벗어나게 하심으로써 당신의 영광을 바라보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말씀하신다. “이 가련한 영혼이 나를 잊고 나의 풍족함을 잊어버렸다. 그의 눈은 그의 주님께 고정되어 있지 않다. 나는 나의 빛과 나의 생명력을 그의 마음에 불어넣어, 바른 길에서 일하도록 그를 준비시켜야 한다. 그의 눈에 하늘의 안약을 발라줌으로, 나는 그가 진리를 받아들이도록 준비시킬 것이다.”… 때때로, 주님께서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영혼에 이르는 통로로 삼으신다. 순결케 하는 사업은 위대한 사업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반드시 인간에게 고통과 시련을 지불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불길이 찌꺼기를 태워 버림으로 그가 거룩한 형상을 반사할 수 있을 때까지 고난의 풀무를 통과해야 한다. 그들 자신의 성향을 따르는 자들은 주님께서 무엇을 행하고 계시는지 잘 판단하지 못한다. 그들은 불만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승리가 있는 곳에서 실패를, 이득이 있는 곳에서 손해를 본다. 그들은 자신들이 불평하고 있는 바로 그 일이 합력하여 저들의 선을 이루고 있을 때, 야곱처럼 “다 나를 해롭게 함이로다”라고 소리치려 한다. 주님께서는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라고 말씀하신다.… 잠깐 동안 바울의 경험을 생각하자. 시련과 박해를 당하는 교회를 격려하기 위하여 사도의 노력이 가장 필요되는 바로 그때에, 그는 자유를 빼앗기고 착고에 채워졌다. 그러나 이때는 주님께서 일하실 때였으며, 얻어진 승리는 고귀한 것이었다. -1900년 2월 21일, 영문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