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0. 13

뿌린 것을 수확함

주제성구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딤후 2:24

참으로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는 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불화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성령께서 저들의 마음을 지배하심으로, 화목과 평화와 사랑의 정신이 조화와 사랑과 연합을 이루어 줄 것이다. 사단의 자녀들 가운데는 이와 반대되는 일이 역사하므로, 저들에게는 끊임없는 반목이 있다. 투쟁과 질투와 질시가 중요한 요소를 이룬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특성은 그리스도의 온유함이다. 관대함과 친절과 자비와 사랑은 무한하신 지혜자로부터 나온다. 반면에, 이와 반대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조화되지 않는 마음의 거룩치 못한 열매이다.… 자녀 교육, 이것은 얼마나 놀라운 사업인가!… 만일, 부모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세상에 대해 더 적게 배웠을 것 같으면, 현 세대의 풍습과 유행을 모방하는 데 덜 관심을 기울이고 거룩한 모본을 좇아 저희 자녀들의 마음과 품성을 꼴 짓기 위하여 시간과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을 것 같으면, 저들은 저희 자녀들에게 도덕적 고결성을 갖추어 내보냄으로, 어떤 지위에나 적합한 자격을 부여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였을 것이다. 수확은 우리의 것이다. 곧, 우리가 뿌린 것을 거두는 것이다. 만일, 그대가 불신, 질투, 질시, 자아 사랑 및 쓰라린 사상과 감정의 씨를 뿌린다면, 그대는 확실히 그러한 것을 거둘 것이다. 그것은 용의 이빨을 뿌려서 그것을 거두는 것이 될 것이다. 만일, 그대가 그대의 학생들에게 친절과 사랑과 부드러운 사려 깊은 태도를 나타낸다면, 그러한 것들을 되돌려 받게 될 것이다. 만일, 교사들이 가혹하고 비평적이고 거만하며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대하여 무딜 것 같으면, 그들은 동일한 결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자존심과 위엄을 보존하고자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자존심과 위엄을 희생시키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이러한 법칙은 어리석은 자들과 젊은이들과 크게 잘못하는 학자들에 대하여 신성하게 지켜져야 한다. -1881년, 원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