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0. 28

은혜 안에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일이 필요함

주제성구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벧후 1:10

거룩지 못한 것에서 거룩함으로 변화하는 일은 계속적인 활동이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사람의 성화를 위하여 노력하신다. 그러므로 사람도 하나님과 협력하여 바른 습관을 계발하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여야 한다. 그는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야 한다. 사람이 덧셈방식으로 일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위하여 곱셈방식으로 일하신다. 우리의 구세주께서는 항상 참회하는 마음의 기도를 응답하기를 원하시며, 따라서 당신의 충성된 자들에게는 은혜와 평화가 증가한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를 둘러싼 죄악을 대적하여 싸우는 데 필요되는 축복들을 기쁨으로 그들에게 허락하신다. 그리스도인 진보의 사다리를 올라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들은 올라갈 때에 인간의 힘을 의지하기 시작함으로 곧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잃어버린다. 그 결과는, 얻었던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실패로 끝난다. 중도에 지쳐서 영혼의 원수로 하여금 그들의 마음과 생활에서 계발되었던 그리스도의 은혜를 빼앗아 가도록 허용하는 사람들의 형편은 참으로 슬프다. 사도는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고 선언한다. 사도 베드로는 하나님의 사물에 대한 오랜 경험을 가졌다.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그의 신앙은 해를 거듭할수록 굳어져서, 마침내 베드로는 믿음으로 한 계단 한 계단 위로 전진하여 하늘 문에까지 닿는 사다리의 맨 위 계단까지 가는 사람 앞에는 실패의 가능성이 없음을 의심 없이 증거하였다. 여러 해 동안, 베드로는 은혜와 진리의 지식에서 끊임없이 장성해야 할 필요를 신자들에게 호소하였으나, 이제 얼마 후에 그가 신앙을 위하여 순교 당하게 되리라는 것을 안 그는 다시 한 번 모든 신자들의 수중에 놓여 있는 귀중한 특권에 주의를 돌렸다. -사도행적, 532,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