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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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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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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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2일/하나님의 영웅들- 1일 - 하나님과의 계약
- 2일 - 작은 아이로서
- 3일 - 구하는 자에게 지혜를
- 4일 - 인간 중에 가장 지혜로운 자
- 5일 - 어떠한 비문이었던가!
- 6일 - 팔아 버림
- 7일 - 참된 부(富)
- 8일 - 십자로(十字路)에서
- 9일 - 늦게 각성함
- 10일 - 경험의 소리
- 11일 - 성화되지 않은 기술
- 12일 - 찬송을 들릴 분
- 13일 - 치욕의 기념비
- 14일 - “온 이스라엘이 본받는지라”
- 15일 - 마비된 팔
- 16일 - 하나님을 신뢰한 아사
- 17일 - 이세벨의 타락시키는 감화
- 18일 -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 19일 - 자기 몫의 빵을 나누어 줌
- 20일 - “주는 자가 … 더 복이 있도다”
- 21일 - 아합 왕 앞에 선 엘리야
- 22일 - 하나님의 영웅들
- 23일 - 그 당시와 지금의 우상숭배
- 24일 - 하나님을 바람
- 25일 - 자기 자신을 비움
- 26일 - 실망에 압도됨
- 27일 -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 28일 - 오늘도 엘리야들이 필요함
- 29일 - 연약한 시간에
- 30일 - 싸움은 여호와의 것
- 31일 - 군가(軍歌)
하나님의 영웅들
주제성구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왕상 18:21
반역이 보편화된 그 중에서도 엘리야는 자기가 하늘의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실을 숨기려 하지 않았다. 바알의 선지자는 450명이요 그 제사장이 400명이며 바알신을 섬기는 자들은 수천 명에 달했다. 그러나 엘리야는 인기 있는 편(유행에 맞는)에 서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담대하게 홀로 섰다. … 나팔 소리처럼 크고 분명한 소리로 엘리야는 그 많은 무리에게 말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왕상 18:21) 갈멜산에서 한 선지자 엘리야의 증언은 하나님과 그분의 지상 사업을 위하여 전심으로 굳게 설 사람의 모본이 된다.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그의 열심, 이스라엘 집에 대한 그의 깊은 사랑은 오늘날 하나님의 지상 사업의 대표자로서 서야 할 자들을 가르치기 위한 교훈들을 제시한다. (2 주석 1034)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임을 알리기를 겁내거나 두려워함으로써 얻는 유익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의 믿음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의 빛을 감출 때 그것은 도리어 재앙을 초래할 뿐이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곳이면 어디서나 우리가 빛을 비추기를 거절해서는 결코 안 된다. … 하나님께서는 도덕적인 영웅들 - 곧 그분의 특별한 백성임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들을 지금도 가지고 계시다. … 그들의 과업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빛을 포착하여 밝고 분명하게 세상에 비취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충성”이 그들의 표어이다. (5 증언 527,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