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22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다

주제성구

“백성은 다 큰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수 6:5

여리고성의 함락에 있어서 어떤 인간도 영광을 자신에게 돌릴 수 없도록 하늘의 군대장관은 간단한 방법으로 전투 계획을 세우셨다. 사람들이 승리의 영광을 자신에게 돌리지 않도록 인간의 손으로 그 성벽을 무너뜨린 것이 아니었다. 그처럼 오늘날도 어떤 인간도 자기가 성취한 일의 영광을 자신에게 돌려서는 안 된다. 주께서만 높임을 받아야 한다. 주께서 그 멸망의 선고를 받은 도성 주위에 그분의 군대를 배치하셨다. 어떤 인간의 손도 그 성을 대항하여 싸우지 않았다. 하나님의 이름에만 영광이 돌아가도록 천군들이 그 성벽을 무너뜨렸다. (2 주석 995) 전능하신 분의 일을 행하는데 닥치는 모든 치열한 투쟁에서 인간의 연약함에는 초자연적인 능력과 도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할 때에 성공은 보장될 것이다. 과거에 범한 죄악들이 그들을 대항하고 나설 때에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담대하고 강하여 용감하게 싸우라고 명령하신다. 그것은 그들에게는 얻어야 할 하늘이 있으며 그들 편에 천사보다 더 강하신 하늘의 군대장관이 천군들을 이끌고 계시기 때문이다. 여리고 성을 함락시킨 경우에 이스라엘 군대 가운데 한 사람도 그들의 유한한 능력으로 그 성벽을 무너뜨렸다고 자랑할 수 없었다.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그 싸움을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계획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만 홀로 영광을 받으시고 인간이 높임을 받아서는 안 되었다. (2 주석 995, 996) 우리의 구원의 주님께 대한 계속적인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만 한다. 여리고 성벽은 그 명령을 순종한 결과로 무너졌다. (2 주석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