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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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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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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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2일/그릇된 보고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1일 - 모세처럼 믿음 안에서 자랄 수 있음
- 2일 - 하나님의 훈련 방법은 사람의 것과 다름
- 3일 - 항상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
- 4일 - 현세와 내세를 위해 일함
- 5일 - 하나님의 외적 인(印)은 내적 믿음을 상징함
- 6일 - 하나님께 대하여 마음을 강퍅하게 한 결과들
- 7일 - 구름기둥의 보호
- 8일 -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원수로부터 건지심
- 9일 - 하나님의 원수들은 결국 멸망받을 것임
- 10일 - 진정한 믿음만이 시험을 통과함
- 11일 - 불신의 죄는 하나님에게서 떠나가게 만듦
- 12일 -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 13일 - 이스라엘의 경험은 우리에게 안식일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줌
- 14일 - 부패한 식욕에 대한 경고
- 15일 - 그리스도인 생활이 항상 푸른 초장은 아님
- 16일 - 청결은 그리스도인 생애의 특징
- 17일 - 하나님의 율법은 이스라엘만을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님
- 18일 - 뿌리 깊은 반역은 치료가 불가능함
- 19일 - 모세는 진정한 겸손의 모본
- 20일 -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감
- 21일 - 하늘의 순찰자들이 모든 말들을 주목하고 있음
- 22일 - 그릇된 보고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 23일 - 불신의 말은 한 마디도 하지 말라
- 24일 - 신뢰하고 순종하기를 배움
- 25일 - 갈렙과 같은 사람들이 필요함
- 26일 - 난관에 직면하고 시험을 당할 때
- 27일 - 참된 도덕적 및 지적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비롯됨
- 28일 - 징계를 인정하고 그것으로부터 유익을 얻으라
- 29일 - 하나님께만 영광을
- 30일 - 불신과 불평은 사단을 높임
그릇된 보고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주제성구
“…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 (민 13:31)
이 사업에 청년들이 필요하다. 사업에 흥미를 갖고 수행하고, 열성적으로, 그리고 강력하게 추진할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러나 주님은 위험한 때에 진리를 고수해 온 연로하고, 확고부동한 지도자들과 함께 계시되, 항상 함께 계실 것이다. 젊은 지도자들의 믿음의 기초가 휩쓸려 가고 그들의 집이 무너지는 것처럼 보일 때, 연로한 전사들로부터 갈렙의 증언과 같은 다음의 증언이 들려올 것이다.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 그런 다음에는 불신의 음성이 들려온다.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한 마디의 불신의 말은 더욱 많은 불신의 길을 예비한다. 사단은 불신을 표현함으로써 하나님을 욕되게 하도록 유혹할 수 있는 어떤 사람도 쉽사리 놔주지 않는다. … 이 보고가 회중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 민수기 제14장을 주의 깊이 읽고,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이동과 관련된 임무를 띠고 파송되었던 그 사람들처럼 사람들이 거짓을 보고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하라.… 낙심천만한 보고를 하여 이스라엘 진영 전체를 낙담시킨 사람들은 그들의 불신실한 증언으로 인해 반대에 부딪히자 완전히 반역함으로써 악마적 권세들의 일을 도와주었다. 그들은 그 땅에 대한 그들의 해석을 믿어 실망한 회중을 그들 편으로 끌어들였다. 회중은 그릇된 편을 택했으며 ,사단의 대리자들의 부추김을 받아 신실한 정탐꾼들을 성토했으며 , 그 땅에 관하여 담대하게 진실된 보고를 한 갈렙과 여호수아를 돌로 치라고 명했다. 그러나 진리를 위하여 증언을 한 사람들을 위해 항상 방어 수단이 마련되어 있다. 무엇이 여호수아와 갈렙의 생명을 구해 주었는가?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 우리는 여호와의 분노가 반역적인 백성들, 즉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에 둘러싸여 계신,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의 지도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친히 전달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는 큰 빛과 귀중한 기회들을 가졌던 사람들에게 표명되었다는 명백한 증거를 여기에 갖고 있다. (서신 106,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