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기도력
-
월
-
다른 날 기도력
22일/“새 빛”을 받아들일 때에 주의하라- 1일 - 진리를 확증하기 위해 성경을 상고하라
- 2일 -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강림의 때를 정할 아무런 권세도 주지 않으셨음
- 3일 - 남은 때가 없으리라
- 4일 - 우리는 세상과 분리되도록 부름 받고 있음
- 5일 - 매일 그날이 마지막 날이 것처럼 살라
- 6일 - 지금은 타협할 때가 아님
- 7일 - 어떤 사람들은 순종보다는 반역을 선택할 것임
- 8일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그분의 보석들임
- 9일 - 우리의 일은 세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것임
- 10일 -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 11일 - 하나님의 백성들이 숨어 있어서는 안 됨
- 12일 - “언제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 13일 - 우리는 주의 군병들이 되어야 함
- 14일 - 하나님의 인은 안식일
- 15일 - 현대 진리를 믿는 자들은 주 안에서 강건해야 함
- 16일 - 성경에 기록된 과거는 또한 우리의 때를 위한 것임
- 17일 - 세상에게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보냄
- 18일 - 순종의 길은 성결의 길임
- 19일 - 그리스도의 편에 서도록 하자
- 20일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임
- 21일 - 우리의 기별을 바꾸어야 할 때는 결코 없을 것임
- 22일 - “새 빛”을 받아들일 때에 주의하라
- 23일 - 믿을 뿐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라
- 24일 - 성령은 진리와 오류를 분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
- 25일 -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사형 명령
- 26일 - 성경의 모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옴
- 27일 - 천사들은 사욕 없는 일꾼들의 기도에 응답해 줌
- 28일 - 그리스도께서는 그대의 마음문 앞에서 두드리고 계심 나로 들어가게 해다오
- 29일 - 우리는 약속의 땅의 변경에 있음
- 30일 - 성령의 침례는 참된 신앙으로 이끎
- 31일 -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대쟁투가 막을 내림
“새 빛”을 받아들일 때에 주의하라
주제성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 (벧후 1:16)
우리는 하나님의 깨우쳐 주심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동시에 우리는 새 빛이라고 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일 때에 주의해야 한다.…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떤 모호하고 중요하지 않은 사항, 온전히 계시되지 않거나 구원에 긴요치 않은 어떤 것으로 돌이키는 것이 사단의 계책임을 보게 되었다. … 우리는 셋째 천사의 기별의 원칙들이 분명하고도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 우리 신앙의 위대한 기둥들은 그들에게 가해질 수 있는 모든 힘의 압력을 견딜 것이다. (원고 82, 1894) 우리의 목회자들은 “그대는 내가 보는 것처럼 그 점을 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그들의 특이한 사상들을 강조하는 일을 그쳐야 한다. 이런 자기 중심주의를 멀리하라! 모든 경우에서 우리가 해야 할 위대한 일은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이다. …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다가오고 있는 환난의 때가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백성들 앞에 끊임없이 제시하고 그들의 고삐를 쥐고 환난의 때를 앞서서 경험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흔들림이 있을 것이지만, 이것은 교회들에게 전해야 할 현대 진리는 아니다. 그것은 제시된 진리를 거절한 결과일 것이다. 목회자들은 그들이 어떤 놀라운 진보된 개념들을 갖고 있으며, 모든 백성이 이것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흔들려 떨어져 나갈 것이며, 한 백성이 일어나서 앞으로 그리고 위를 향하여 나아가서 승리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사단의 목표는, 백성들이 미지근하고 부요하고 부족한 것이 없다고 느끼면서 라오디게아 상태에 머물러 있을 때에 성취되지만, 그들이 그리스도 앞서 달리면서 그분께서 그들의 손에 결코 위탁하신 적이 없는 일을 할 때에도 똑같이 확실하게 성취된다. 이 두 부류의 사람들은 모두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이 된다. 독창성을 목표로 하고 그것을 위해 온갖 정력을 기울이는 어떤 열성적인 자들은 사람들 앞에 깜짝 놀라게 만드는, 놀라운, 넋을 잃게 만드는 어떤 것, 그들이 생각하기에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갖다 주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중대한 실수를 저질러 왔다. 그러나 자주 그들 자신도 그들이 무엇에 관해 말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 어떤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전투적이다. … 그들은 쟁론하기를 좋아하고 그들의 특정 개념들을 위하여 싸우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그들은 이것을 제쳐놓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리스도인 덕성들을 계발시켜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분께서 아버지와 하나이듯이 그분의 제자들도 하나가 되게 해 달라는 그리스도의 기도가 응답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라. (원고 82,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