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2. 22

우리의 믿음을 시인함

주제성구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마 10:32)

그리스도의 말씀이 일찍이 들려져야만 할 때가 있었다면 그것은 바로 지금이다.…… 진리의 성화를 통하여 우리는 신자들 앞과 불신자들 앞에서 의를 위해 확실히 증거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경험에 있어서 우리가 마땅히 되어야 하리만큼 보다 훨씬 뒤떨어져 있다. 우리는 성화된 입술로부터 흘러나와야 할 우리의 간증을 발표하는데 있어서 소극적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식탁 앞에 앉아서까지라도 그의 청취자들의 마음에 위로와 용기를 주는 진리를 가르치셨다. 가능한 한 어느 때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나타내야만 한다. 만일 그의 사랑이 산 원칙으로서 그 심령 속에 거한다면 마음의 보고로부터는 경솔하거나 가벼운 말이 아니요 때에 합당한 말과 향상시키는 말과 진리와 영적 말이 흘러나오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를 공공연하게 그리고 용감하게 시인하며 올바른 말의 선택으로서 참된 경건의 단순함을 나타내는 것은 많은 설교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온유함을 참으로 나타낼 수 있는 자는 거의 없다. 오! 우리는 그의 온유함이 필요되며 또한 그것을 가져야만 한다. 영광의 소망되시는 그리스도께서 마음속에 형성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하늘나라로 옮기우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어야 하는바 이로써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된다.(MS 127, 1907)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모든 수종자들로부터 공공연하고도 대담하게 그들의 믿음을 시인하도록 요구하신다.…… 온 우주는 표현할 수 없는 흥미를 가지고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에 전개되는 대쟁투의 마지막 사업을 보고자 바라보고 있다.(6T 144,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