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2. 29

하늘의 분위기를 호흡함

주제성구

“이는 큰 환란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 7:14)

요한은 묵시 가운데서 흰옷 입은 한 무리를 보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에 나타났다.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뢰하여 그의 피로 그들의 옷을 씻은 모든 사람들의 결과는 그와 같이 될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더불어 그의 보좌에 앉을 수 있는 모든 준비는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조건이란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과 일치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감히 하늘을 잃어버릴 수 없다. 우리는 하늘의 사물에 관하여 이야기해야만 한다. 거기에는 죽음도 아픔도 없다. 어찌하여 우리가 이런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하기를 꺼려하는가. 어찌하여 우리가 지상의 사물들만 숙고하는가.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3:20) 그리스도께서는 준비된 자들을 모으시기 위하여 다시 오실 것이며 그들을 이 영광스러운 장소로 데려가실 것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었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우리는 이 사건을 생각하기를 좋아하는가. 그렇지 않으며 이것을 멀리하기를 원하는가.…… 우리가 예수님에 관하여 이야기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의 거룩한 형상을 더욱 반영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바라봄으로 변화하게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우리의 신앙적인 경험 가운데 가져갈 필요가 있다. 그대가 서로 모이게 되는 때에는 그리스도와 그의 구원에 관하여 이야기하도록 하자.… 우리가 그리스도에 관하여 더욱 많이 이야기하면 할수록 그의 비할데 없는 매력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MS 60,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