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9. 22

슬픔의 시간에 있어서

주제성구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애 3:32, 33)

우리는 동일한 슬픔의 잔을 마셨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님 안에 있는 기쁨과 안식과 화평이 섞여 있었다. 그는 만사를 훌륭하게 행하시는 바 우리의 하늘 아버지는 인간들을 고의적으로 괴롭히거나 슬프게 하시지 않으신다.… 이 세상사는 시련과 근심과 슬픔의 장면이다. 우리는 이 지상에서 하나님의 시험을 견디어야만 한다. 우리의 모든 더러운 것이 타버리고 고난의 풀무에서 우리가 정화된 순금으로 나올 때까지 풀무의 불은 켜 있어야만 한다. 때때로 그대에게는 이해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 흑암에서 빛이 나올 것이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욥 1:21) 이것이 그대의 마음의 언어가 되게 하라. 자비의 구름은 가장 어두운 시간에서까지라도 그대 머리 위에 배회하고 있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는 메마른 땅을 적시고 그것에 생기를 주기 위하여 구름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무수하다. 하나님의 자비는 그대 위에 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그대의 눈이 열려질 수만 있다면 그대는 하늘 아버지께서 그대를 향하여 사랑으로 허리를 굽히고 계신 것을 볼 것이다. 또한 그대가 그의 음성을 들을 수만 있다면 그것은 고통과 고난으로 부복한 그대에게 동정의 음성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써 굳세게 서라. 그리하면 그대를 위한 안식이 있다.(Letter 71,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