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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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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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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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일/그리스도는 강하신 정복자이심- 1일 - 시험을 당하는 이유
- 2일 - 그리스도는 강하신 정복자이심
- 3일 - 각 영혼에게 보이지 않는 전쟁
- 4일 - 사단의 운동장을 피하라
- 5일 - 사단의 도전을 결코 받아들이지 말라
- 6일 - 예수님의 강하신 이름 안에서의 승리
- 7일 - 아무도 시험에서 자유함을 얻을 수 없음
- 8일 - 인생행로 위에 있는 위험
- 9일 - 싸움을 위해 무장함
- 10일 - 결심은 승리를 위하여 필요함
- 11일 - 다니엘처럼 견고함
- 12일 - 아무도 정복당할 필요가 없음
- 13일 - 조수를 거슬러 전진해 나감
- 14일 - 예수님은 우리의 대언자이심
- 15일 - 하나님의 훈련 아래에서
- 16일 - 모든 길에 시련
- 17일 - 세련시키는 관정
- 18일 - 슬픔에서 제외되지 않음
- 19일 - 오늘을 위한 힘
- 20일 - 믿음이 시련을 받을 때에
- 21일 - 하늘에 들어갈 전사자들의 명부
- 22일 - 슬픔의 시간에 있어서
- 23일 - 고난을 통하여 향기로워짐
- 24일 - 구름이 지나감
- 25일 - 예수께서는 길을 밝게 하심
- 26일 - 푯대를 향하여 좇아가노라
- 27일 - 강건하여라
- 28일 - 승리하는 힘
- 29일 - 영광스러운 승리
- 30일 - 이기는 자의 보상
그리스도는 강하신 정복자이심
주제성구
“우리에게 있는 대 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
예수께서 광야에 들어가서 시험을 당하셨을 때에 그는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았다. 그가 광야에 들어가심으로 시험을 자초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단은 거기에 가서 그것이야말로 예수님을 접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사명과 사업을 명상하시기 위하여 홀로 광야에 나아가셨다. 그는 자백과 회개와 침례에 있어서 모든 죄인들이 밟아야 할 계단들을 취하셨다. 그분께서는 회개할 죄가 없었으므로 씻어야 할 죄도 없으셨다. 그러나 그는 만사에 있어서 우리의 모범이시므로 우리에게 행하기를 원하시는 모든 것을 몸소 행하셔야만 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밟아야 할 피 묻은 길을 위해 몸을 가다듬으면서 금식하시고 기도하셨다. 그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었다. 그러나 사람의 중보자로서 그는 사람이 받는 모든 시험을 만나 이를 대적하였다.… 세상의 죄가 그를 무섭게 내려 누르는 때에 그는 식욕과 세상의 사랑과 모든 참람으로 인도하는 허식을 사랑함에 대한 무서운 시험을 굳게 서셨다.… 만일 그리스도의 정병들도 명령을 받기 위하여 그들의 대장을 충실히 바라본다면 원수를 대적하여 싸우는 그들의 싸움에 성공이 따를 것이다. 그들이 어떻게 둘러싸이든가 상관할 것 없이 종말에 가서 그들은 성공할 것이다. 그들의 연약함이 많고 그들의 죄악이 크며 그들의 무식함이 거의 극복할 수 없는 듯이 보일지라도 그들이 자신의 약점을 깨닫고 도움을 얻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바라본다면 예수님은 그들의 능력이 될 것이다.(ST, 1912.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