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9. 17

세련시키는 관정

주제성구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증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4:12, 13)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시련을 보내시는 것은 목적이 없는 것이 아니다. 만일 그들이 처음에서 끝을 볼 수 있고 그들이 하나님과 더불어의 동역자로서 성취시키고 있는 목적의 영광을 볼 수만 있다면 그들이 인도받기를 선택할 그 길 외에는 결코 다른 길로 그들을 인도하시지 않으심을 깨달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보석들이다. 그들은 그의 사랑의 빛을 비치는 가운데 당신을 위하여 밝게 비쳐야만 한다. 그들의 광채는 그들이 받는 닦는 일에 달려 있다. 그들은 닦임을 받도록 선택할 수도 있고 또는 닦임을 받지 않은 채 남아 있기로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주의 전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가치가 있다고 선포를 받은 모든 자들은 닦는 과정에 굴복해야만 한다. 주께서 주시는 닦임이 없이는 그들은 보통 자갈보다도 더 빛을 반사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에게 “너희는 나의 소유이다. 내가 너를 샀노라. 지금 너는 하나의 거친 돌에 불과하다. 그대가 내 손 안에 네 자신을 둔다면 내가 너를 닦을 것이며 그리하여 네가 비출 그 빛은 내 이름에 영광을 가져오리라. 아무도 너를 내 손에서 뽑아낼 수 없다. 나는 너를 내 특별한 보물로 삼으리라. 나의 대관식 날에 내 기쁨의 면류관에 있어서 하나의 보석이 되리라 하신다.” 거룩하신 일꾼께서는 가치 없는 물건에 거의 사람을 보내지 않는다. 그는 귀중한 보석만을 궁전의 식양을 따라 닦으시며 모든 거친 가장자리를 잘라버리신다.(RH, 1912.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