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17

귀중한 겸손의 속성

주제성구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 5:5)

겸손은 귀중한 그리스도인의 속성이다. 그리스도인의 은유와 겸손은 그리스도의 멍에를 짐으로써만 배워질 수 있다.… 그 멍에는 전적인 복종을 의미한다. 하늘의 우주는 우리의 마음에 겸손과 온유가 결핍됨을 바라보고 있다. 자고함과 자기가 꽤 훌륭하다는 우쭐한 느낌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평가를 너무나 크게 하므로 구세주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하며 그리스도의 멍에를 멜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한다. 그러나 각 영혼에게 이르러오는 초청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마 11:29)이다.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가 날마다 그것을 요구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순결한 영적 능력은 매 아침과 저녁에 새로운 것이다. 그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세상의 야망에서 벗어나게 하며 모든 이기심을 그 심령에서 추방시킨다.… 이기심과 탐심이 많은 사람의 생애를 파괴시켰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는 자아를 잊어버린다. 믿음의 눈으로 그들은 보이지 않는 자를 바라본다. 그들은 아름다움으로 둘러싸인 왕을 보며 멀리 있는 땅을 바라본다. 그들은 절약하며 공의와 의를 나타내며 자아를 높이는 대신에 자아를 극복한다. 온 몸과 마음과 심령과 품성에 변화가 있어야만 한다.… 희생제단에서만이 그리고 하나님의 손으로써만 이기적이며 욕심을 부리는 사람이 자신의 무능력을 나타내며 그리스도의 멍에에 복종하며 온유와 겸손을 배우게 하는 하늘의 횃불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배우는 자들로서 지정된 장소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만날 필요가 있다.(MS 94,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