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17

눈같이 희게

주제성구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사 57:15

성전에서 이사야에게 나타난 계시 가운데서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품을 뚜렷하게 보게 되었다. … 하나님을 바라보는 중에 그 선지자는… 자기 자신의 무가치함을 보았을 뿐만 아니라 그의 겸비해진 마음에 완전하고 값없이 용서의 보증을 받았다. 그는 이제 변화된 사람으로 일어났다. 그는 그의 주님을 보았다. … 그는 무한하신 사랑을 바라봄으로써 이루어지는 변화에 대하여 증거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이후 그는 과오를 범한 이스라엘이 죄의 부담과 형벌에서 자유롭게 해방되는 것을 보기를 매우 갈망하였다. … 그들이 섬긴다고 주장한 그 하나님, 그러나 그분의 성품에 대해서는 그들이 오해했다. 그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 영적 질병의 위대한 치료자로 나타나셨다. … 무한한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올무에서 스스로는 해방해나갈 힘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연민하신다. 그분께서는 은혜롭게도 그들에게 그분을 위하여 살도록 힘을 주시마고 제안하신다. … 독자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길을 선택했는가? 여러분은 하나님을 떠나 멀리 방황한 일이 있는가? 여러분은 범죄의 열매로 잔치를 베풀려고 하다가 그것들이 다만 여러분의 입술에 재와 같다는 것을 발견한 일이 있는가? … 여러분의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라. 그분께서는 여러분에게 다음과 같이 초청하신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선지 31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