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2. 22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교사가 되심

주제성구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 인줄 알리라 곧 내니라” (사 52:6)

하나님의 앞에 돌아온 인류는 창세 시와 같이 다시 하나님을 알 것이다. (교육 302) 우리는 그때에 어떤 일이 우리 앞에 전개될 것인지 조금도 생각할 수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생명강가에 거닐 것이다. 그분께서는 천연계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우리에게 보여 주실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과 우리와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알려 주실 것이다. 유한한 제한 때문에 지금은 우리가 알 수 없는 진리를 내세에서는 알게 될 것이다. (부모 162) 그리스도께서는 장차 다가올 세상에서 구속함을 받은 자들을 생명수 강가로 인도하시고 그들에게 진리의 놀라운 교훈들을 가르쳐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천연계의 신비들을 계시하실 것이다. 그들은 다스리고 있는 한 손이 온 만물을 적당하게 붙들고 계심을 깨달을 것이다. 그들은 위대하신 예술가께서 들의 꽃들을 채색하시면서 나타내신 기술을 보게 될 것이고 모든 빛을 분배하시는 자비로우신 아버지의 목적을 배우게 될 것이다. 구속함을 받은 자들은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감사하는 찬양의 노래를 부름으로 감사할 줄 모르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을 인정할 것이다. (MLT 361) 무한한 한계와 표현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진 역사가 학생들에게 전개될 것이다.…죄의 시작, 파멸적 허위와 그 부정한 활동, 곧은길에서 구부러짐이 없이 오류를 만나서 정복한 진리 등의 역사가 다 명백히 나타날 것이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가로막은 휘장은 제거되고 기이한 일들이 나타날 것이다. (교육 304) 우리는 말할 수 없는 즐거움 가운데서 타락하지 아니한 이들의 기쁨과 지혜에 참여할 것이다. 우리는 여러 시대 동안 하나님의 손으로 하신 사업을 숙고하여 얻은바 보화를 나눠 받을 것이다. 그리고 무궁한 세월이 흐름을 따라서 더욱 영광스러운 계시가 계속될 것이다.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엡 3:20)는 것이 영원토록 다함없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 될 것이다. (교육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