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2. 28

그리스도의 사랑의 나라

주제성구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단 7:27)

그리스도의 나라의 정부는 세상의 어떤 정부와도 같지 않다. 그 정부는 그 나라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성품의 표현이다.…하나님의 궁정은 거룩한 사랑을 실천하므로 사람들의 지위와 직책이 영화롭게 되는 곳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이 하는 모든 일에 동정과 자애와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내기를 요구하신다.… 그리스도의 능력만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삶에 참여할 모든 사람이 겪어야 할 마음과 생각의 변화를 줄 수 있다.…그분을 올바르게 섬기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태어나야 한다. 이것은 마음을 순결케 하고 생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을 알고 사랑할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을 우리에게 줄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요구에 기꺼이 순종하도록 해 줄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예배이다. (IHP 372) “네 눈에 안정한 처소 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이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곳은…넓은 호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의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사 33:20~24)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간곡히 권고하신다.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 예루살렘으로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 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65:18~25) (IHP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