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2. 6

죄를 생각나게 할 유일의 것

주제성구

“보라 의인이라도 이 세상에서 보응을 받겠거든 하물며 악인과 죄인이리요” (잠 11:31)

악한 자는 땅에서 그 보응을 받는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말 4:1)르리라. 어떤 자들은 순간 동안에 멸망을 받으나 어떤 자들은 여러 날 동안 고통을 받게 된다. 각 사람은 다 “그들의 행위대로”형벌을 받는다. 의인의 죄는 사단에게 옮긴바 되었으니 그는 자기의 반역의 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로 범하게 한 모든 죄를 인하여서도 고통을 받는다. 사단이 받은 형벌은 그에게 속은 자들이 받는 형벌보다는 훨씬 중한 것이다. 그의 속임으로 타락한 자들이 멸망한 후에도 그는 그냥 생존하여 고통을 계속하여 받는다. 그리하여 그 정결케 하는 불의 악의 뿌리와 가지 곧 사단과 그를 따르는 자들은 온전히 멸하는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673) 사단과 그의 반역에 가담한 모든 자들이 끊어질 것이다.…그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본래 없던 것같이 되리라”(시 37:10. 옵 16) - (시대의 소망 763) 하나님의 공의는 이렇게 표명되고 성도들과 모든 천사들은 소리를 높여 “아멘”이라고 소리친다. 세상이 하나님의 복수의 풀무불에 휩싸여 있는 동안 의인들은 거룩한 성새 예루살렘에서 안전히 거한다. 둘째 사망은 첫째 부활에 참여했던 자들을 지배하지 못한다(계20: 6). 악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소멸하는 불이되시나 당신의 백성들에게는 해와 방패가 되신다(시 84: 11). (살아 429) 악인을 소멸하는 불은 땅을 정결케 한다. 모든 저주의 흔적은 일소된다. 구속을 받은 자들에게 죄의 두려운 결과를 생각나게 할 이른 바 영원한 지옥이란 없는 것이다. 오직 한 기념물이 남을 것이니 곧 우리의 구주께서 영원히 십자가의 형벌을 받으신 흔적을 가지시게 되는 것이다.…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모든 것은 회복되었다.…세상이 구속된 자의 영원한 거처가 되는 때에 하나님이 땅을 창조하신 최초의 목적은 성취되는 것이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시 37:29) (각 시대의 대쟁투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