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2. 28

우리는 실망할 필요가 없다

주제성구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잠 24:16

영감의 붓은 그 과업에 충실하게 노아, 롯, 모세, 아브라함, 다윗, 솔로몬 등을 정복한 죄들. 그리고 심지어 엘리야의 강한 정신도 두려운 시련 가운데서 유혹에 빠져 들어갔던 것들에 대하여 우리에게 말해준다. 요나의 불순종과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도 충실하게 기록되어 있다. 베드로가 그리스도를 부인한 일, 바울과 바나바의 심한 다툼, 선지자나 사도들의 실패와 결함 등 모든 것이 적나라하게 제시되어 있다. …우리들 앞에는 모든 결점과 실수가 있는 그대로 신자들의 생애가 제시되어 있는데 그것은 후대의 사람들에게 교훈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만일 그들에게 아무런 실수가 없다면 그들은 인간이상의 존재요 따라서 우리의 죗된 인성은 그러한 탁월한 경지에 도달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낙담하고 말 것이다. 그러나 어디에서 그들이 투쟁하다가 쓰러졌는가, 그들이 다시 용기를 내어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어디서 승리를 얻었는지를 봄으로써 우리는 다시 용기를 얻고 우리의 가는 길에 놓여 있는 품성을 타락시키는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늘 죄를 징벌하시는 일에 신실하셨다. 그는 죄 지은 자에게 경고하기 위하여 그분의 선지자를 보내셔서 그들의 죄를 책망하고 그들에게 심판을 선고하게 했다. … 영감의 말씀은 과오를 범한 영혼을 위로하고 유쾌하게 해주신다. 부조나 사도들도 인간의 약점을 지니고 있었지만 그러나 믿음을 통하여 좋은 보고를 얻고 주의 능력으로 싸움을 싸우고 영광스러운 승리를 거둔 것이다. (4 증언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