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2. 5

어려서부터

주제성구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언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 3:15

우리는 디모데가 참다운 경건의 올바른 모본을 보일 수 있었던 그 점들을 알 수 있다. 종교가 그의 가정의 전반적인 분위기였다. 그 가정에 충만했던 경건의 영적 능력은 그의 말이 순결하게 지켜주었고 모든 부패시키는 정서로부터 보호했다. (7 주석 919)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요구에 대하여 자녀들에게 가르쳐주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들을 어떻게 취급하셨는지를 대하여 그 자녀들에게 잘 알려 주라고 히브리인들에게 명령하셨다. 이것은 모든 부모의 특별한 의무들 가운데 하나였다. -즉 그것은 다른 어떤 사람에게도 미룰 수 없는 일이었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구원해내신 능하신 일들과 장차 올 구속주에 대한 약속이 이스라엘 가정들에게 자주 반복되었다. …하나님의 섭리와 미래의 영생에 대한 위대한 진리가 청년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주었다. 자연계의 풍경에서나 계시의 말씀에서나 꼭 같이 하나님을 보도록 훈련되었다. 하늘의 별들, 들의 나무와 꽃들, 높은 산과 졸졸 흐르는 시내-이 모든 것이 창조주에 대하여 증거 하였다. … 고센 땅의 비천한 오막사리에서 모세도 역시 그러한 훈련을 받았고 사물엘도 역시 신실한 한나에게서 그러한 훈련을 받았다. 베들레헴 언덕에서 다윗도 역시 그러한 훈련을 받았고 다니엘도 역시 그의 조상의 고향에서부터 그를 포로로 잡아온 그곳에 오기까지 그러한 교육을 받았다. 나사렛에서 그리스도의 초기 생애가 그랬고 아이 디모데가 할머니 로이스와 어미니 유니스의 입술로부터 배운 교육도 역시 그런 교육이었다. (부조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