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2. 5

헤아릴 수 없는 축복

주제성구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 27: 14

나의 자매여, 굳건한 용기를 가져라. 오래지 않아 우리는 예수님을 보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 1-3)고 하셨다. 주님 안에서 그대의 마음을 담대히 하라. 나는 밝은 미래를 바라보고 즐거워한다. 그대도 그리하라. 인간 자녀들에게 나타내신 그분의 자애로우심을 인하여 즐거워하고 주님을 찬양하도록 하자. 어두운 면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소유이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돕는 분이 되시고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도록 하자. 지난 밤 나는 오래도록 잠에서 깨어 있었다. 나는 번민하고 괴로워하였다. 어떤 사람들이 유혹과 시련을 당하고 있는 것을 알았으므로 내가 어떻게 그들로 예수님을 바라보게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분의 사랑으로 저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었다. 만일 내가 깨어 있을 때에 내 자신과 유혹과 시련을 당한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함으로 그리스도의 손을 붙잡고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였다. 나는 한 시 후로는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나는 오늘 쓰고 싶은 원고가 별도로 있었으므로 유감이었다. 그리고 만일 내가 잠을 잘 수가 없었다면 나는 기력을 잃게 되리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두 시가 되자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입고 불을 피웠다. 그리고 아침 식사 전까지 많은 원고를 썼다. 아침을 먹은 후에도 많은 원고를 썼으나 도무지 졸리지 않았다. 모든 은총을 인하여 감사하자. 활기찬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노력하자. 거룩한 진리는 그리스도의 빛이 그 위에 비취므로 도덕적인 흑암 가운데 빛날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찬양하고 감사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믿음을 통하여 그분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서신 57.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