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2. 5

창조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

주제성구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 1:16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분의 본성과 그분의 율법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통치권에는 모든 피조물들에 대한 완전한 축복이 포함되어 있다. 우주의 통치자는 그분의 은혜로우신 사업을 홀로 행하지 않으셨다. 그분에게는 그분의 목적을 이해하고 피조물들에게 행복을 주시는 당신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협력자 곧 반려자 한 분이 계셨다. 말씀이시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그리스도는 영원하신 아버지와 하나이셨고-성질과 품성과 목적에 있어서 하나이셨으며 하나님의 모든 협의와 의도에 참여하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셨다. 아버지께서는 하늘의 모든 존재자를 창조하심에 있어서 그분의 아들을 통하여 일하셨다. 천사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그분의 어전에서 흘러나오는 빛으로 빛나고 그분의 뜻을 실행하기 위하여 신속한 날개로 빨리 날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신 아들은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모든 천사들 위에 최상권을 가지신다. 사랑의 율법은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이므로 모든 지적 존재자의 행복은 저희가 이 의의 대원칙과 완전히 일치함에 달려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로부터 사랑의 봉사 곧 당신의 품성을 인식함으로 솟아나는 봉사를 원하신다. 그분은 강제적 굴종을 기뻐하지 않으시므로 모든 존재로 하여금 당신께 자원하여 봉사하도록 저들에게 의지의 자유를 허락하신다. 모든 피조물이 사랑의 충성을 인정하는 동안 하나님의 온 우주에는 완전한 조화가 있었다. 창조주의 목적을 성취하는 일이 하늘 천사들의 기쁨이었다. 저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고 그분을 찬미하는 것은 즐거움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있는 동안에는 상호간에 사랑도 믿을 만하였고 무아 적이었다.(부조, 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