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2. 13

새롭게 창조됨

주제성구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그리스도께서는 죄의 멸망으로부터 세상을 구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분께서는 이 사업에 그대의 도움을 요청하신다. 그대는 그분의 조력자가 될 수 있다. 열심히, 지칠 줄 모르는 노력으로 그대는 잃어버린 자들을 구원하여야 한다. 그대가 그리스도를 그대의 구세주로 받아들였을 때 그대는 이미 그분과 함께 십자가를 지겠다고 서약했다. 그대는 갈바리 언덕 위에 세워진 희생에 깊은 감사를 느끼고 그 무엇보다 영혼 구원하는 일에 기꺼이 그대의 모든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가? 구주의 생애를 특정지은 것이 죄인을 구원하고자 하는 열망인바, 참 제자의 생애 역시 그 같은 열망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고자 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주인께 바치고 주인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즐거워한다. 그의 마음속에는 영혼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고자 하는 욕망이 물밀듯이 일어난다. 창조와 구속으로 말미암아 나를 소유하신 그분께 나는 어떻게 해야 최대의 영광을 돌릴 수 있는가? 이것이 우리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다. 진정으로 회심한 이들은 아직도 사단의 세력에 붙잡힌 자들을 구해내려고 노력한다. 그는 그 일을 함에 있어서 자신을 방해하는 것은 거절하고 만다. 그에게 자녀가 있다면 그의 일은 가족 안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의 자녀는 그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들은 주의 가족의 어린 식구들이며 그는 그들이 주님의 편에 서게 될 그곳에 서도록 온 힘을 다하여 분투노력한다. 그는 그리스도를 섬기며 영화롭게 하며 복종할 것을 서약했고 자신의 자녀들이 구주와 적대 관계에 놓이지 않도록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원수의 세력에서 자녀를 구할 책임을 부모에게 지우셨다. 이것이 그들의 일인바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될 일이다. 그리스도와 연관된 삶을 사는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우리 안에서 안전하게 되기 전에는 결코 쉬지 않을 것이다.(7증언,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