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2. 13

너그럽게 용서하심

주제성구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사 55:7).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중보자로서 아버지 앞에 탄원하고 계시리라는 산 보증에 대한 확신 가운데서 움직이지 아니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우리의 필요한 것을 아시며 우리의 약점에 관한 모든 독특한 필요들을 능히 공급할 수 있으시다. 그의 지상 생애 동안 그는 탄원자 곧 열렬한 애원자의 태도를 취하셔서 아버지의 손앞에서 생생한 힘의 공급을 간구하여 생기와 활력을 얻었으며 이로써 용기와 위로의 교훈을 인간에게 나누어 주실 수 있었다. 인성을 쓰신 그리스도께서 시련과 시험을 능히 견딜 수 있기 위하여 아버지에게서 힘을 구한 것처럼 우리들도 그러해야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죄 없는 아들의 모범을 따라야만 한다. 우리는 날마다, 모든 힘의 근원으로부터 도움과 은혜와 능력이 필요 되고 있다. 우리는 필요한 모든 때에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시고자 준비하고 계신 그분에게 우리의 힘없는 영혼을 맡겨야만 한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주님을 잊어버린다. 자아는 충동에게 굴한바 되어 우리가 마땅히 얻어야 할 승리를 잃어버리게 된다. 우리가 정복을 당하였다면 지체 말고 회개하자. 그리고 우리가 유리한 입장에 처하도록 용서함을 받아들이자. 우리가 회개하여 믿는다면 하나님께로부터 이르는 깨끗하게 하는 능력은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그의 구원하는 은혜는 값없이 제공된 것이요. 그의 사하심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바 되었다.… 우리는 준비의 시기에 살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고에서 충분한 은혜의 공급을 받아야만 한다.(RH May 31,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