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2. 13

사상이 변화됨

주제성구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

우리 각자는 마음의 허리를 동이며, 정신을 차리고, 깨어서 기도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있다. 마음은 강하게 통제되어서 도덕적 능력을 강하게 할 주제들을 깊이 생각하도록 해야 한다. 젊은이들은 올바로 사고하는 습관을 키우기 위한 일을 어려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마음이, 건강한 사고의 통로가 되게 훈련되어야 하며, 마음에 악한 것이 거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시인은 이렇게 소리친다.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14).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으로 심령에 역사하실 때, 인간은 그분과 협력해야만 한다. 지엽적인 것들과, 영혼을 연약하게 하고 더럽힐 뿐인 그런 것들을 생각하는 일을 멀리하도록 생각이 통제되고, 억제되어야 한다. 입술의 말이 하늘에 용납될 수 있는 말이 되고, 친구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 되게 하려면, 생각은 정결해야 하고 마음의 계획은 깨끗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나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4~37).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제자들 앞에서 산상수훈을 말씀하실 때, 하나님의 율법의 원대한 원칙을 제시하셨다. 악한 욕망을 실행하여 실제로 범죄하기 전일지라도, 생각으로도 율법이 범해진다고 그분은 청중들에게 가르쳤다.―리뷰 앤드 헤랄드, 1888.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