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2. 14

맛이 변함

주제성구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엡 4:22).

“빛”-그리스도-“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 1:5,12,13)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믿지 않는 세상이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빛을 영접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혈통이나 육정으로 태어난 옛 본성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할 수 없다. 옛 방식과 유전된 성향들과 이전의 습관들은 포기되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은혜란 상속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새로운 탄생은 새 동기, 새 취미, 새 경향들로 이루어진다. 그들의 방식은 전혀 바꿀 필요가 없는 것으로 누구도 느끼지 않게 하라. 그들의 방식은 불면의 것이라고 결정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업에 적합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은 계속적인 개선을 하면서 더 높은 표준을 향해 향상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자아를 불신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자신의 잘못들을 살피며 그리스도의 뜻을 배우려는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연구하지 않는다면, 그분의 뜻이 그들 안에서 그들에 의해서 그들을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도 안전하게 걸을 수 없다. 그들은 그들이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은 진리를, 거룩하게 하며 정련할 수 있는 거룩한 보화로 간직한다. 그리고 그들은 지속적으로 그들의 말과 살아가는 방식을 말씀의 원칙과 조화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들은 자아의 냄새를 풍기는 어떤 것이 우상화되거나, 그들의 결점들이 그들을 신뢰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재연되지 않도록 두려워하며 떨고 있다. 그들은 항상 자아를 복종시키고 자아의 냄새가 나는 모든 것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온유함과 겸손함을 가지고 그 자리를 채우기를 항상 힘쓰고 있다.―리뷰 앤드 헤랄드, 189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