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2. 28

믿음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의 만유

주제성구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골 3:11).

보배로운 구속자 되시는 그리스도께서는 만유 안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의 만유가 되셨다. 거룩한 모든 사상, 정결한 모든 욕망, 경건한 모든 목적은 빛과 진리와 길 되시는 분으로부터 이르러 온다. 그리스도는 진리의 영으로 말미암아 그의 대리자 안에 생애하신다.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고 말하였다. 그의 사랑의 강력한 충동 아래서 그는 이 지상에서 우리의 자리를 취하사 만물의 통치자로 하여금 자신을 인류의 대표자로서 취급하도록 요청하셨다. 그는 우리의 흥미에 관하여 아셨으며 죽음의 일격을 당하시고자 그의 가슴을 펴셨으며 사람의 죄악과 죄의 형벌을 취하셨으며 사람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온전한 희생을 드리셨다. 이 속죄의 공로로 인하여 그는 인간에게 완전한 의와 온전한 구원을 제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셨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믿는 사람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택하시고 시련을 당한 백성들과 더불어 그의 관심을 같이 하신다. 그는 그들에게 관련된 모든 것에 의해 개인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분으로서 자신을 나타내신다.…여러 빛으로써 당신의 백성에 대한 그의 관계를 나타낸 후에 그는 장차 큰 날에 사람들이 행한 모든 행동이 마치 당신 자신에게 행한 것처럼 심판 받게 될 것이라고 마지막으로 말씀하셨다. 백성들에 대한 그의 동정심은 아무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MS 13,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