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2. 28

그리스도 나라에 참여함

주제성구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눅 22:29,30

이 얼마나 놀라운 약속인가! 그리스도의 신실한 자들은 당신의 아버지에게서 받은 나라에 그분과 같이 있게 된다. 이것은 영적나라로 그 나라에서는 최선으로 형제를 섬기는 자가 가장 큰 자이다. 당신의 지도 아래 있는 그리스도의 종들은 당신 나라의 직무를 맡게 된다. 저들은 당신의 식탁에서 먹고 마시며 그분과 가까이서 교제하게 된다. 세상적 명예와 영광을 구하는 자는 슬픈 과오를 범하고 있다. 이웃에서 복을 끼침으로 자신을 부정하는 자는 보좌에 계신 그리스도에게 제일 가까이에 앉을 것이다. 하나님은 겉모양은 중요시 하시지 않는다. 이웃에게 큰 자로 군림하여 생애 하는 자는, 장차 하나님께서, 동정을 하고 자기 부정을 했던 표준을 따라 사람을 평가하심을 볼 것이다. 선한 일에 있어서 당신의 모본을 따르는 자, 저희 동료를 도와주고 복을 끼치는 자는 하나님의 안목에 저들 자신을 높이려는 이기적인 사람보다 더욱 크게 보인다. 하나님은 인간의 재간 때문에 사람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도와주실 것을 갈망하면서 당신의 얼굴을 구하기 때문에 받아주신다. 그분은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중심을 보시고 정당하게 판단하신다. 주의 사업에서 우리의 목적은 죄인들의 입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 돼야 할 것이다. 주께서는 당신의 포도원에서 일할 일군을 교육 수준이나 우월성에 따라 채용하시지 않으심을 기뻐하자. 나무는 열매로서 평가된다. 주께서는 당신과 합력하는 자와 합력하여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