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2. 18

하늘의 시민들

주제성구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엡 2:19

온 세상에 흩어져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백성 곧 참 이스라엘은 하늘에 시민권을 둔 방랑자로서 지상에 있는 셈이다. 저들은 부패한 영향에서 분리되어 주님의 가족이라는 신분을 받았다. 하나님의 백성은 무슨 모양으로든지 우상과는 관계를 맺지 말아야 한다. 저들은 보다 높은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우리는 세상에서 분리돼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내 충성된 가족 곧 하늘 왕의 자녀로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진리 안에 있을 때에 죄와 죄인의 이장에서 확고하게 분리된 형편에 있게 된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요 순례자이다. 우리는 기다리는 중에 깨어서 기도하며 일해야 한다. 우리의 온 정신과 영혼과 마음과 힘은 하나님의 아들의 보혈로 사신 바 되었다. 그렇다고 여행하는 자들이 입는 색깔의 옷이나 그런 모양의 옷을 입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영감적인 말씀이 가르치신 대로 깔끔하면서도 정숙한 옷을 입어야 한다. 우리 마음이 그리스도의 마음과 연합된다면 우리는 당신의 의로 옷 입혀지기를 심히 갈망할 것이다. 그때에 남의 이목을 글거나 문제성을 야기 시킬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리스도인이란 베올처럼 그리스도의 생애와 짜여진 생애이다. 이 뜻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의의 값옷을 입고 있다는 뜻이다. 하늘 시민은 가장 우수한 지상시민이 될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바로 보는 것은 우리의 의무가 무엇인지를 이웃에게 명백히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