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2. 18

에덴이 회복됨

주제성구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 2:7

에덴동산은 사람이 그 즐거운 통로에서 추방된 후에도 오랫동안 지상에 남아 있었다. 타락한 족속이 오랫동안 무죄한 시대의 집을 바라보는 것은 허락되었다. 그 들어가는 입구는 파수 보는 천사들로 말미암아 막혔을 뿐 하나님의 영광은 그룹 천사들이 경비하는 낙원의 문에 나타났다. 이곳으로 아담과 그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려고 나왔다. 그곳에서 저들은 저들이 점법 함으로 에덴에서 추방당한 그 율법에 대한 순종의 맹세를 새롭게 하였다. 그러나 죄악의 조수가 온 세상을 휩쓸었고, 사람들의 악행이 원수로 말미암아 저들의 멸망을 결정하였을 때에 에덴을 만드신 손이 그것을 지상에서 철회하셨다. 그러나 만물이 회복되어 “ 새 하늘과 새 땅”(계 21:1)이 생길 최후의 때에 에덴은 태초보다 더 영광스러운 단장으로 회복될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자들이 불사의 활력을 가지고 생명나무 아래서 쉴 것이다. 무궁한 세월을 통하여 무죄한 세계의 거민들은 그 즐거움의 동산에서 죄의 저주로 더럽혀지지 않은 하나님의 완전한 창조사업의 표본, 사람이 창조주의 영광스러운 경륜을 성취하였더라면 온 지구가 그러하였을 표본을 바라볼 것이다. (부조 63) 최초의 영토는 다시 아담에게 돌아온다. 아담은 기쁨으로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일찍이 자기의 기쁨이 되었던 여러 가지 나무들 곧 그의 무죄하고 즐겁던 날에 손수 그 과실들을 따던 나무들을 주목해본다. 또 그가 친히 전정한 포도나무와 사랑하여 재배한 화초들을 본다. 아담은 이것이 분명히 옛날 것과 같은 것임을 인식하고 이것이 진실로 회복된 에덴임을 이해한다. (하 쟁투 515)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에덴의 생명나무에 나아가는 길은 회복되고 구속함을 받은 자들은 다 처음 영광중에 있을 때의 인류의 키만큼 “자라난다” 죄의 저주의 모든 흔적은 다 없어지고 그리스도께 충실한 자들은 영육이 한가지로 주의 완전하신 모양을 반사하며 “주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입고 나타난다. 아 얼마나 놀라운 구속이냐 이것은 오랫동안 이야기하고 고대하고 열심히 마음에 그려보던 것이지만 실은 그보다 더 훌륭한 것이다. (하 쟁투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