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2. 21

영원한 행복

주제성구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 16:11

예수께서 당신의 봉사사업을 하실 때는 많은 시간을 야외에서 생애 하셨다. 그분께서 가르치셨던 교훈의 대부분은 야외에서 주어졌다. (치료 52) 성경에는 구원 얻은 자의 유업을 본향이라고 하였다. 그곳에서 하늘 목자이신 그리스도께서 그 양무리를 생명수의 근원으로 인도하신다. 생명나무는 달마다 그 과실을 맺고 그 잎사귀는 만민으로 소성케 한다. 흘러 다함이 없는 강은 수정과 같이 맑고 그 가에 있는 나무는 주의 구속하심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준비된 길 위에 그 그림자를 던지고 있다. 넓은 평야는 아름다운 구릉들을 안고 하나님의 산은 그 뫼뿌리들을 높이 들고 있다. 이 화평스런 평야 위에서 그 생명수 강가에서오랫동안 죄악과 저주의 세상에서 유리표박하던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백성은 그 거할 집을 찾는 것이다. (하 쟁투 553, 5550 성경은 헤아릴 수 없는 하늘의 부와 영원한 보물에 우리 눈길을 끌도록 해준다. 인간의 가장 강렬한 욕구는 인간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도록 한다. 성경도 이 인간의 갈망을 인정하고, 온 하늘은 참다운 행복을 얻는 일에 인간과 협력한다는 것을 나타내준다. 그리스도의 화평을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성경은 보여준다. 또 성경에는, 눈물도 없고, 영원토록 부족함도 없으며, 행복과 기쁨만이 영원토록 있는 본양에 대해 기술되어 있다. (오늘의 생애 160) 지상에 있는 아름다운 것은 무엇이든 다 하늘 집에 있는 것들 즉 수정과 같이 맑은 강과 푸른 들, 물결치는 산림과 항상 솟아나는 샘물, 번쩍이는 도성과 흰옷 입은 찬양대 등 실로 어떤 예술가도 흉내 낼 수 없으며 어떤 혀로도 다 설명할 수 없는 아름다운 세계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 복 받은 자의 집에 영원히 거하는 것은, 영혼과 몸과 마음이 영원히 존속은 것은, 죄와 저주의 어두운 그림자 밑에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창조주와 같이 완전한 아름다움으로 되는 것이다. 거기에는 영원토록 지혜와 지식과 거룩함만이 존재하여, 또 사상의 새로운 분야를 항상 추구하고, 이해와 기쁨과 사랑의 도량은 끊임없이 증가되며, 그럼에도 우리가 아직 추구해야 할 기쁨과 사랑과 지혜는 무한한 것이다. (부모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