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9. 21

좋은 감화의 근원

주제성구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사 58:8

주께서는 우리 각 개인에게 특별한 사업을 주신다. 세상의 죄악이 법정에 나타나고 매일 신문에 기재되는 것을 볼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자.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 안에 나타나기 위하여 산 믿음으로써 주의 약속을 붙잡자. 그리하면 우리는 이 세상에 있어서 감화력 즉 힘 있는 감화력을 가질 수 있다. 우리는 높은 지위에 올라가려고 또는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다. 우리는 가장 위대한 사람이 되려는 목표는 갖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일편단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지혜를 다하여 일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만들어서 하나님의 형상에 이르기까지 하기 위하여 우리 자신을 빛의 통로에 두어야 한다. 하늘은 세상 역사가 끝나는 이 세대에 있어서 자신을 성별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 위에 그 풍성한 축복을 주려고 기다리고 있다. (청년 31, 32) 우리 자신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선한 감화를 줄 수 있는 것이 도무지 없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부족을 깨닫고 하나님의 능력의 필요를 느낄 것 같으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하루 또는 한 시간 또는 순식간에 어떤 일이 생길는지 도무지 알 수 없으므로 하루라도 우리의 길을 천부께 맡기지 않고는 그날을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지키려고 배치되었으니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천사의 보로에 맡길 것 같으면 위험할 때마다 저희는 우리 오른 편에 서서 도와줄 것이다. 만일 우리가 무의식중에 좋지 않은 감화를 낼 위험성이 있을 때에 천사들은 우리 옆에서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도록 지혜를 주고 적절한 말을 하게하며 우리의 행동을 다스려 줄 것이다. 이리하여 우리의 감화가 비록 말이 없고 무의식적인 것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와 천국에로 이끄는 큰 힘이 될 수 있다.(실물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