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2. 1

하나님의 영광

주제성구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사 6:3

창조주의 손에서 창조하심을 받은 당시에는 에덴동산뿐만 아니라 온 땅은 한 없이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창조를 훼손시킬 죄의 흔적이나 주검의 그늘은 하나도 없었다. 하나님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였도다”합 3:3)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다”(욥 38:7) 그리하여 땅은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출 34:6)의 상징으로서 합당하였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이 연구하기에 알맞은 대상이었다. 에덴동산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온 땅을 두시고서 그처럼 되게 하시고자 하시는 희망의 표현이었는데 인류는 가족의 수가 증가되는데 따라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모본을 좇아서 저희가 다른 가정과 학교를 세우도록 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하신 바이었다. 이 모양으로 때가 지남에 따라 온 땅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하신 일을 배우는 가정과 학교로 충만하여지고 학생들은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점점 더욱 완전히 반영하기에 합당한 자가 될 것이었다. (교육 28, 29) 아담이 창조주의 손으로 지음을 받은 당시에는 그의 육체와 지능과 영성은 하나님의 형상을 갖추고 있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창 1:27) 사람이 오래 살면 살수록 더욱 완전히 그분의 형상을 나타내어서 조물주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충분히 반영하게 하려고 목적하셨던 것이다. 사람의 모든 재능은 발달할 능력이 있었고 그 지능과 활력은 끊임없이 늘어나고 많아지도록 되어 있었다. 저희의 활동할 무대는 광대하였고 저희의 연구를 위하여는 훌륭한 분야가 열려 있었다. 눈에 보이는 우주의 신비들이 사람의 연구를 청하고 있었다. 자기의창조주로 더불어 대면하여 피차에 마음을 열어 놓고 교제하는 것이 그의 귀한 특권이었다. 만일 그가 하나님에 대한 충성을 변치 아니하였던늘 그 모든 특권은 영원히 그의 것이 도리 것이었다. (교육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