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3. 1

하늘의 고귀한 매력

주제성구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 4:16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신 자비로운 중보자 그리스도를 제사한 후에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하였다. 은혜의 보좌는 은혜의 나라를 대표하는 것이니 보좌가 있다는 것은 나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허락들은 무한하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우리에게 허락하신 분이 은혜의 보좌에 앉으셨기 때문에 그 보좌는 바로 가장 고귀한 매력의 초점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당신의 사랑을 주셨다고 해서 구속이 원리를 완성시켰다고 여기시지는 않으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에 따라, 우리와 같은 성품을 취하셨던 한 대변자를 당신의 제단에 두셨다. 그분은 우리의 중보자로서 우리를 당신의 아들딸로 하나님께 소개하는 임무를 맡으신다. 그리스도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자를 위해 중보 하신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그분께서 하늘왕의 자녀들인 충성스런 가족이 되도록 하기 위해 능력을 주신다.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은, 당신의 보혈로 우리를 속죄하신 그리스도 때문에 그리스도의 친구를 당신의 친구들로서 환영하고 받아들이심으로 당신의 무한한 사랑을 보이신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실 때에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은혜의 보물들을 드러내시고 그것이 우리 이웃에게 기쁨이 되고 또 그들과 나누어 갖도록 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르시기를 “내 이름으로…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