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3. 12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

주제성구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시 111:1

하나님께서는 글로 표현할 수 없으리만큼 무한히 영광스런 세상으로부터, 죄로 홈이 가고 엉망이 된 세상 사망과 저주의 암혹으로 그늘진 세상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당신의 사랑스런 아들을 내려가라고 하셨다.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러 이 세상에 오셨으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괴로움을 잘 아시고 우리의 슬픔을 동정하여 주실 줄도 안다. 아담의 모든 자손들은, 우리의 조물주께서는 죄인들의 친구가 되심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서 지내신 생애 가운데 나타난 모든 은혜의 교훈과 모든 기쁨의 허락과 모든 사랑의 행위와 사람을 하나님께로 이끄시는 등 이 모든 일들을 볼 때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인성으로는 인성과 접촉하시고 당신의 신성으로는 하나님의 보좌를 붙드셨다. 그는 인자로서 우리에게 순종의 모본을 주시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순종할 능력을 주신다. 베들레헴에서 아기로 탄생하신 온유하고 겸손한 구주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난바 되”신(딤전 3:16) 하나님이시다.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는 보증이 되시고 하늘의 법칙을 순종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의 보증이 되신다. 구주께서는 우리의 인성을 취하심으로 결코 끊을 수 없는 줄로 자신을 인간에게 붙들어 매셨다. 그분은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우리와 연결되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로 인성을 취하게 하사 그 인성을 취하신 아들로 하늘의 가장 높은 자리에 앉게 하셨다. 우주의 보좌에 앉으신 이는 인자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