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13

하나님을 아는 것과 순종

주제성구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 14:14, 15

그리스도께서는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제자들에게 명하셨다. 그를 따르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저들을 위하여 희생하신 희생의 가치를 통해서만 저들은 주님이 보시기에 가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끼쳐주신 의로 말미암아 저들은 귀중하게 헤아림을 받는다. 그리스도를 인하여 주께서는 당신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용서하신다. 그는 저들에게서 죄인의 비루함을 보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저들 안에서 저들이 믿는 당신의 아들과 동일함이 있음을 인정하신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우리가 예수의 품성을 받아들이고 그의 정신을 나타내어 그의 사업을 행하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세주의 약속은 일정한 조건 밑에서 주신 바 되었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고 말씀하신다. 그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되 죄 가운데서 구원하지 않으시고 죄로부터 구원하시며 그를 사랑하는 자들은 순종으로 저들의 사랑을 나타낼 것이다. 모든 참된 순종은 마음에서 우러나온다. 그리스도와 함께 일하는 것은 마음이다. 만일 우리가 동의한다면 그는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당신 자신의 것으로 간주하시고 우리의 사상과 목적을 당신의 뜻과 일치하도록 섞어놓으실 터이니 그리하여 우리가 그에게 순종한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이 받은 자극을 실행에 옮기는 데 불과하게 될 것이다. 세련되고 성화된 의지는 그를 봉사하는 일에서 최고의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특권으로 생각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알 때에 우리의 생애는 계속적인 순종의 생애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품성을 존중하고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우리들은 죄를 미워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면 주께서는 그의 신비들을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가르쳐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에녹과 함께 하신 것처럼 우리와 교제하려고 가까이 오시는 때에 우리 마음은 우리 속에서 때로 불타게 될 것이다.(소망, 667,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