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8

중요한 영적 교훈을 주심

주제성구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 3:23

그리스도의 생애는 매우 어렸을 때부터 열렬하게 활동적이었다. 그는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살지 아니하셨다. 그는 무한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었으나 오히려 그는 그의 부친 요셉과 같이 목수의 일을 하셨다. 그의 직업은 의미가 있는 직업이었다. 그는 인격을 건설하는 자로서 이 세상에 오셨던 바그는 그런 모든 일에 있어서도 하시는 일이 완전하셨다. 그는 당신의 신의 능력으로 품성을 변화시키는 일에 완전하셨던 것처럼 세속적인 일에 있어서도 완전하시었다. 그는 우리의 모본이시다. 부모들은 저희의 자녀들에게 시간의 가치와 시간을 옳게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들에게 하나님을 존경하고 사람들에게 복을 끼치는 일은 힘써 할 만한 가치 있는 일이라고 가르쳐 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가르치시기를 우리가 어떠한 사업에 종사하든지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1)고 하셨다.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전 9:10).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골 3:24) (실물, 357, 358). 가정의 평범한 의무에 있어서 자녀들에게 주어진 교훈은 주님께서 주실 수 있는 지속적인 감동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속에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벽에 걸어놓고 그것이 자녀들의 일상 생애에 교훈이 되게 하라. 그대의 자녀들에게 기계적인 선상에 있는 모든 일들을 완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가르치라. 정확함과 기술이 매일의 일과가 될 때 그들은 계속되는 과업을 통하여 그 속에 있는 영적 교훈들을 배우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선한 판단과 기능이 우리의 계획과 노동을 행하는 데 사용되기를 요구하고 계신다. 지상 성소를 세우는 것에 관한 교훈에서 위대한 교사께서는 원칙을 제정하셨는데, 그 원칙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험에서 시종 일관 영적 교훈이 되었다. 하나님의 영께서 거하시도록 그들의 마음을 준비하게 한 표상적인 그 사업은 완전함과 지혜가 결집된 사업이었다.(ST, 1911. 11. 14)